에밀 브레이어(Emile Brehier)의 『서양 철학사』 제 6권

장바구니에 담기
강좌 제목 에밀 브레이어(Emile Brehier)의 『서양 철학사』- 제 6권
담당 교수 류종렬
강의 기간 7월 1일 개강 ~ 8월 19일 종강 (총 8강)         수강료: 16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2만 8천원)
강의 시간 매주 화요일 19:00 ~ 21: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병행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19세기는 자연을 대하는 관점에서, 자연을 정신의 지배하에 두어 유용성의 방법을 관념론에서 이어가거나, 또는 자연의 자치와 자율성이 있어 그 터전에서 삶(생)의 발달에 따라 자연의 조직화(phusis+logia, 생리학)와 인간의 조직화(sociologie)의 관심으로 확장한다. 하늘과 땅을 하나의 세계로 보며, 그 속에서 인간인지, 그 바깥에서 인간인지를 성찰할 것이다. 수학과 물리학에서 다양체의 등장처럼, 사건에서 다양한 접속과 집중이 새로이 문제제기할 것이다.
강사 소개 류종렬: 벩송 사상에서 생명, 즉 ‘불’의 내재성을, 또한 들뢰즈의 내재성을 탐구하며 양자를 연결하고자 한다. 번역으로는 『프랑스철학사』(로비네), 『르네의 일기(원제: 어느 정신분열증환자의 일기』(셰세이예), 『스피노자』(모로), 『파스칼』(공역), 『처음읽은 베르그송』(바르텔미-마돌), 『깊이읽는 베르그송』(장켈레비치)이 있다, 논문으로 「베르그송의 자유, 그리고 들뢰즈의 반복」등 여러 편이 있다. [마실에서 천사흘밤(http://cafe.daum.net/milletune) 참조]
교재 에밀 브레이어(Emile Brehier), 서양 철학사(Histoire de la philosohie, 1938), PUF.
원문을 완역하여 강의록으로 제공합니다.
(참조: 다음카페, 마실에서 천사흘밤(http://cafe.daum.net/milletune)]
강의 순서
1강 19세기 전반기의 일반적 특성 과 전통적 운동(왕당파)
2강 이데올로지의 성립과 이데올로지의 쇠퇴
3강 프랑스의 절충주의 대 스코틀랜드 공리주의
4강 피히테와 셸링
5강 헤겔과 헤겔 분파들: 좌파와 정통파(우파)
6강 후기 칸트주의와 종교철학
7강 프랑스 사회철학: 샤를 푸리에와 생시몽
8강 프랑스 사회철학: 오귀스트 꽁트와 프루동 + 이탈리아 관념론

 

1
중세 초기: 보에티우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해석과 주석

1
10세기와 11세기: 안셀무스와 로스켈리누스

1
12세기: 샤르트르 학파 와 12세기 이단들

1
동방의 철학, 아비세나, 아베로에스

1
13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확산과 프란체스코파

1
13세기: 토마스 아퀴나스와 옥스퍼드학파

1
14세기: 둔스 스코투스 와 유명론자들

1
르네상스: 플라톤주의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