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브레이어(Emile Brehier)의 『서양 철학사』 (류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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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에밀 브레이어(Emile Brehier)의 『서양 철학사』- 제 7권
담당 교수 류종렬
강의 기간 9월 30일 개강 ~ 11월 25일 종강 (총 8강)         수강료: 16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2만 8천원)
강의 시간 매주 화요일 19:00 ~ 21: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19세기 후반은 여러 학문들의 개화시기이다. 생물학에서 생리학, 의학, 심리학이 방향을 잡는다. 이와 달리 수학과 논리학은 개연성의 도입되고, 물리학은 열과 속도에 의한 미시세계로 확대하였다. 1900년 파리에서 세계 철학자 첫 대회를 치루면서, 두 가지 방향의 큰 줄기를 이룬다. 하나는 수학과 논리의 방향이며 언어와 과학이론이 관여하는 인식론이다. 다른 하나는 삶의 터전에 인간의 자유, 이에 따른 문화의 다양성에 탐색에서 인간성의 발현을 탐구한다.
강사 소개 류종렬: 벩송 사상에서 생명, 즉 ‘불’의 내재성을, 또한 들뢰즈의 내재성을 탐구하며 양자를 연결하고자 한다. 번역으로는 『프랑스철학사』(로비네), 『르네의 일기(원제: 어느 정신분열증환자의 일기』(셰세이예), 『스피노자』(모로), 『파스칼』(공역), 『처음읽은 베르그송』(바르텔미-마돌), 『깊이읽는 베르그송』(장켈레비치)이 있다, 논문으로 「베르그송의 자유, 그리고 들뢰즈의 반복」등 여러 편이 있다. [마실에서 천사흘밤(http://cafe.daum.net/milletune) 참조]
교재 에밀 브레이어(Emile Brehier), 서양 철학사(Histoire de la philosohie, 1938), PUF.
원문을 완역하여 강의록으로 제공합니다.
(참조: 다음카페, 마실에서 천사흘밤(http://cafe.daum.net/milletune)]
강의 순서
1강 19세기 후반, 각 분과학문의 생성과 전개
2강 변형론, 진화론, 실증주의, 그리고 종교사상
3강 비판주의(신칸트학파)와 형이상학
4강 니체와 벩송
5강 행동주의, 실용주의, 그리고 관념론
6강 과학비판 대 철학비판
7강 앵글로색슨에서 현상주의 대 프랑스에서 실증주의
8강 심리학의 성립이후 주관주의 경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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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초기: 보에티우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해석과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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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와 11세기: 안셀무스와 로스켈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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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샤르트르 학파 와 12세기 이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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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철학, 아비세나, 아베로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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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확산과 프란체스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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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토마스 아퀴나스와 옥스퍼드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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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둔스 스코투스 와 유명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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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플라톤주의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