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문학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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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한강의 문학과 철학 —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흰>, <작별하지 않는다> 읽기
담당 교수 이동용
강의 기간 4월 1일 개강 ~ 6월 10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화요일 15:00 ~ 17: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병행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노벨문학상으로 빛나는 한강 작가의 작품 네 권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흰>,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자 합니다. 누구에겐 너무도 선명한 이야기가 누구에겐 너무도 낯선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철학에서는 다양성이라는 개념으로 쉽게 말들을 하지만, 그 개념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합니다. 철학은 문학을 감당해야 하고, 문학은 철학을 허용해야 합니다.
강사 소개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교재  강의노트 제공
강의 순서
1강 소년이 온다1 — 비가 온다 나쁜 소식이 온다
2강 소년이 온다1 — 새벽이 온다 계엄군이 온다
3강 소년이 온다3 — 시간이 온다 견딤의 기억이 온다
4강 채식주의자1 — 남편의 시선 낯선 만남
5강 채식주의자2 형부의 시선 꽃과 몸
6강 채식주의자3 언니의 시선 하얀 색 꿈
7강 흰1 — 흰 것에 대해 쓰겠다고 결심한 봄날의 깨달음
8강 흰2 — 눈 내리는 겨울 이야기가 남긴 하얀 입김처럼
9강 작별하지 않는다1 — 늘 불분명한 경계로 남는 꿈과 생시 사이
10강 작별하지 않는다2 — 끝까지 타야 하는 생명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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