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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강좌 제목 | 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 ||||||||
담당 교수 | 이동용 | ||||||||
강의 기간 | 1월 8일 개강 ~ 3월 19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 ||||||||
강의 시간 | 매주 수요일 15:00 ~ 17:00 (2시간) | 강좌 유형 | 온/오프라인 병행 (다시보기 제공) | ||||||
강의 개요 | 천천히 읽는 수업입니다. 문장을 단어로 분해하고, 단어의 의미를 곱씹으면서 개념으로 나아가고 관념을 넘어 이념으로 확장해가는 수업입니다. 부분이 이해되어야 전체가 보일 것이기에 이런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작 지점을 묻는 이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늘 지나가고 있듯이, 기차도 멈춤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냥 수업이라는 기차에 승차하면 됩니다. 그리고 창문 밖을 바라보면 됩니다. 보이는 것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눈에 담기는 것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 ||||||||
강사 소개 |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역서에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이 있다. | ||||||||
교재 | 강의노트 제공 | ||||||||
강의 순서 | |||||||||
1강 | 인간에게 독서란 무엇인가? | ||||||||
2강 | 피가 정신이라는 공식의 의미는 무엇인가? | ||||||||
3강 | 이해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 ||||||||
4강 | 게으른 자의 게으름은 어디에 기인하는가? | ||||||||
5강 | 정신이 썩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 ||||||||
6강 | 정신과 신의 관계를 규명하는 일은 어떤 일인가? | ||||||||
7강 | 피와 잠언이 관계를 형성하면 무슨 일이 발생하는가? | ||||||||
8강 | 알프스의 정신은 무엇으로 피어나는가? | ||||||||
9강 | 정신의 세계는 어떤 공기를 필요로 하는가? | ||||||||
10강 | 자기 안에 난쟁이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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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범죄 의식 속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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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과 멸시의 시선이 바라보는 것
1
자기, 자신 그리고 자아의 세 박자
1
극복의 전제로서 혐오 감정
1
산정과 심연이 맞닿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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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운 철학적 구원론
1
고통으로 이끈 세상의 결말
1
복수와 동정의 이론과 철학
1
살해의 원리와 화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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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을 향한 사랑의 치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