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이동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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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담당 교수 이동용
강의 기간 1월 7일 개강 ~ 3월 18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수요일 15:00 ~ 17: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평생을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독일어로 적힌 니체의 문장을 하나씩 읽을 것입니다. 단어에서 문장으로 이어지고 번역하고 해석하고 설명하고 해명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훈련도 더불어 진행될 것입니다. 사실 다른 강의와는 달리, 원서 강독 시간에는 대화가 가장 많이 이뤄집니다. 웃음으로 가려진 니체의 얼굴, 침묵으로 은폐된 니체의 목소리, 현대와 현대인을 향한 비판 소리 속에 담겨 있는 니체의 인간애 정신도 함께 공부할 것입니다.
강사 소개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교재 강의노트 제공
강의 순서
1강 동정과 공포, 그 영원한 대립
2강 자기파괴와 자아실현의 돌림노래
3강 인간이 된 신, 신이 된 인간
4강 이성, 지성, 오성, 극복의 이야기
5강 죽기 전까지 제 역할을 해야 할 의지
6강 깨어나고 잠들고 다시 깨어나는 용기
7강 질병과 건강회복의 사이에서 머무는 삶의 지혜
8강 실존정신, 실존철학, 실존주의로 이어지는 강물
9강 우연에서 필연으로, 필연에서 우연으로 관계 맺기
10강 사람과 삶에 대한 사랑이 앞서야 하는 철학자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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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범죄 의식 속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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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과 멸시의 시선이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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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그리고 자아의 세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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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전제로서 혐오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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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과 심연이 맞닿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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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운 철학적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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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이끈 세상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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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동정의 이론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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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의 원리와 화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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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을 향한 사랑의 치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