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전집 읽기 XIII/XV — <이 사람을 보라>(이동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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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니체의 전집 읽기 XIII/XV — <이 사람을 보라>: 신이 된 철학자의 자서전
담당 교수 이동용
강의 기간 1월 5일 개강 ~ 3월 23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월요일 19:00 ~ 21: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이 사람을 보라>는 니체의 자서전입니다. 사람을 보면서 신을 봐야 하는 책입니다. 제목 자체가, 빌라도가 유대인을 향해 법정에 선 예수를 가리키며 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뒤러가 예수를 그려놓고서 ‘자화상’이라 칭한 것과 같습니다. 신은 자기소개가 필요 없지만, 사람은 필요합니다. 신은 장기자랑이 필요 없지만, 사람에게는 장기도, 또 그것을 자랑할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니체를 통해서, 그의 글을 통해서, 그의 자서전 <이 사람을 보라>를 통해서 신이 된 철학자를 알아보려 합니다.
강사 소개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교재 강의노트 제공
강의 순서
1강 신이 된 철학자의 신명 나는 자기소개
2강 신명 나는 광기를 품은 현명한 철학
3강 양심적인 고백을 품은 영리한 철학
4강 작가와 철학자 사이에서 머문 경계인
5강 비극적 여정과 반시대적인 것 고찰
6강 동경의 시선을 채운 인간적인 것과 아침놀
7강 시적인 즐거운 학문과 차라투스트라
8강 선악을 품은 철학적 내세관과 도덕의 계보
9강 데카당의 길목에서 만난 우상과 바그너
10강 운명을 결정하고 넘어서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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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을 위한 서곡, 그리고 출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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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철학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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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럽고 단순한 자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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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체험을 위한 종교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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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세계를 긍정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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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창조하는 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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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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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인간을 위한 민족과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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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빛과 어둠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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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과 운명애의 모순과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