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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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담당 교수 이동용
강의 기간 4월 2일 개강 ~ 6월 4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수요일 15:00 ~ 17: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병행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독일어로 읽는 수업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꼭꼭 씹어 먹는 수업이라 속도는 무지개를 만드는 물방울의 낙하처럼 느릴 것입니다. 때로는 상상도 못했던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질문이 나오는 대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숲이 아니라 꽃을 구경하듯이 그렇게 니체의 문장을 관찰하는 수업입니다.
강사 소개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교재 프린트물 제공
강의 순서
1강 영혼을 발견한다는 말의 의미
2강 높은 곳과 깊은 곳이 맞물리는 곳
3강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머무는 정신
4강 한 순간도 용서하지 않는 변화의 순간
5강 늘, 항상, 언제나 혼자서 견뎌야 하는 삶
6강 경멸과 동경 사이에서 방황하는 마음
7강 수치심을 품고 사는 인간의 인생
8강 피곤함으로 몰아붙이는 악마의 형상
9강 비탈진 데서도 곧게 자라는 나무의 신비로운 힘
10강 기다림과 시간 보내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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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범죄 의식 속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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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과 멸시의 시선이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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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그리고 자아의 세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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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전제로서 혐오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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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과 심연이 맞닿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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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운 철학적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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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이끈 세상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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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동정의 이론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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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의 원리와 화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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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을 향한 사랑의 치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