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이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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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담당 교수 이동용
강의 기간 10월 1일 개강 ~ 12월 10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수요일 15:00 ~ 17: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고전이 되었습니다. 고전을 친구로 삼아가는 수업이 될 것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꼭꼭 씹어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트 이스트 토트(신은 죽었다)”에서부터 ‘위버멘쉬(초인)’, ‘에비게 비더쿤프트(영원회귀)’ 등 불멸이 된 개념들과 명언들도 함께 고민해볼 것입니다. 천천히 달리는 기차 안에서 주변 경치를 살피는 것처럼 진행될 것입니다. 질문이 있으면 그 질문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갈 것입니다.
강사 소개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교재 강의노트 제공
강의 순서
1강 떠나고 돌아오는 대지 위에 삶
2강 존재할 가치가 있는 자들
3강 미끼로 던져진 영원한 생명
4강 마음속에 맹수를 품은 사람
5강 괜찮은 어른에 대한 동경
6강 거짓말과 고난이 있어도 괜찮아
7강 감당되면 뭐든지 견뎌주는 아름다움
8강 사랑하면 싸워야 할 것들
9강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
10강 증오와 시샘의 감정을 넘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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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범죄 의식 속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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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과 멸시의 시선이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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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그리고 자아의 세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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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전제로서 혐오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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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과 심연이 맞닿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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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운 철학적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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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이끈 세상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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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동정의 이론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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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의 원리와 화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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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을 향한 사랑의 치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