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전집 읽기 XII/XV — <니체 대 바그너>(이동용)

장바구니에 담기
강좌 제목 니체의 전집 읽기 XII/XV — <니체 대 바그너>, 대립과 태극의 이념
담당 교수 이동용
강의 기간 9월 29일 개강 ~ 12월 8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월요일 19:00 ~ 21: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니체 대 바그너>를 함께 읽을 것입니다. 다른 책들에 비하면 분량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시간을 가지고 읽어보려 합니다. 긴 시간을 경험해보려 합니다. 대립의 형식이 주제의식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니체가 치열하게 주목했던 철학적 공식입니다. 인간적인 것 대 신적인 것, 인문학 대 신학, 어둠의 힘 대 빛의 힘, 방황 대 여행, 욕망 대 이성 등,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그 철학적 여정을 따라가려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 끝에 도달하는 여정, 그 아름다운 마무리를 접해보려 합니다.
강사 소개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교재 강의노트 제공
부교재: 이동용: 《나는 너의 진리다. 바그너에 대한 니체의 진심》, 이담북스 2018.
강의 순서
1강 철학과 음악, 우리들은 대척자다
2강 도덕적 엑스터시라는 경련에 대한 반박
3강 공포의 전율을 넘어, 알프스를 넘어
4강 과거와 무한 선율에 빠진 위험한 음악가 바그너
5강 음악가에게 자신을 선물로 바친 철학자
6강 삶으로 유혹하는 관능과 순결의 대립
7강 지친 영혼의 내적인 결별에의 의지
8강 심리를 발견하고 심리를 말하는 철학자
9강 위대한 고통에 대한 감사와 운명애
10강 너의 진리가 되는 나, 부자의 가난에 대하여

 

1
서곡을 위한 서곡, 그리고 출발 준비

1
미래를 위한 철학의 서곡

1
성스럽고 단순한 자유정신

1
내적 체험을 위한 종교적인 것

1
인간과 세계를 긍정하는 지혜

1
가치를 창조하는 학자들

1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도덕

1
강한 인간을 위한 민족과 조국

1
생명을 위한 빛과 어둠의 결혼식

1
극복과 운명애의 모순과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