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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전집 읽기 IX/XV — 이상과 우상 사이에서 형상을 구원하는 망치
강좌 제목 | 니체 전집 읽기 IX/XV — 이상과 우상 사이에서 형상을 구원하는 망치 | ||||||||
담당 교수 | 이동용 | ||||||||
강의 기간 | 1월 6일 개강 ~ 3월 17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 ||||||||
강의 시간 | 매주 월요일 19:00 ~ 21:00 (2시간) | 강좌 유형 | 온/오프라인 병행 (다시보기 제공) | ||||||
강의 개요 | 이성은 늘 이상과 우상 사이에서 방황합니다. 생각은 항상 동경과 정 떼기를 반복하면서 앞으로만 나아갑니다. 인생은 언제나 자기를 떠나면서 자기를 데리고 돌아옵니다. 문학은 비유로 세상을 아름답게 전하고, 철학은 이념으로 세상을 의미로 채웁니다. 니체는 망치를 들고 철학하는 방법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망치가 흉기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술을 전수하고자 합니다. 그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의 글들을 읽으면서 그 삶의 기술을 배워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 ||||||||
강사 소개 |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역서에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이 있다. | ||||||||
교재 | 이동용: <니체의 잔인한 망치와 우상의 황혼>, 휴먼컬처아리랑 2020. | ||||||||
강의 순서 | |||||||||
1강 | 상처라 불리는 힘의 꽃 | ||||||||
2강 | 소크라테스와 병들어버린 이성 | ||||||||
3강 | 참된 세계와 꾸며낸 이야기 | ||||||||
4강 | 자연에서 도덕으로 그리고 열정에서 정신으로 | ||||||||
5강 |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오류 | ||||||||
6강 | 개선하는 자들과 독일인 | ||||||||
7강 | 도덕과 예술 사이 | ||||||||
8강 | 인간이 가장 아름답다 | ||||||||
9강 | 행복한 사람에겐 자유가 있다 | ||||||||
10강 | 망치가 필요한 니체의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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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을 위한 서곡, 그리고 출발 준비
1
미래를 위한 철학의 서곡
1
성스럽고 단순한 자유정신
1
내적 체험을 위한 종교적인 것
1
인간과 세계를 긍정하는 지혜
1
가치를 창조하는 학자들
1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도덕
1
강한 인간을 위한 민족과 조국
1
생명을 위한 빛과 어둠의 결혼식
1
극복과 운명애의 모순과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