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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읽기 (조광제)
| 강좌 제목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읽기 | ||||||||
| 담당 교수 | 조광제 | ||||||||
| 강의 기간 | 12월 16일 개강 ~ 2월 24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1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8만원) 강의 장소: <메가스터디> 본사 1층 <윤민창의재단> 강의실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21, 덕원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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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시간 | 매주 화요일 14:00 ~ 16:00 (2시간) | 강좌 유형 | 오프라인 | ||||||
| 강의 개요 | 문화적 사명감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지독한 연구로써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물들이 있다. 십수 년에 걸쳐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국역본 1〜4권)라는 어마어마한 책을 쓴 헝가리 태생의 아르놀트 하우저(1892〜1978)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우선 급한 대로 이번 학기에 3권 ‘로꼬꼬, 고전주의, 낭만주의’을 읽으려고 한다. 문학과 예술이 인간 삶의 최고 · 최종의 표현이고, 그래서 나의 존재를 풍요하게 채우는 위력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를 다룬 탁월한 책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읽기에 동참하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
| 강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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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제. 1955년생. 시인. 미술평론가. 철학자.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 · 박사.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과 한국철학회 부회장 역임. 서울대학교 · 홍익대학교 · 국민대학교 · 연세대학교 등의 대학원에서 철학을 기반으로 한 미술 관련 비평이론 강의. 현재 (사)철학아카데미 대표. 『인간을 넘어선 영화예술』, 『미술 속, 발기하는 사물들』, 『의식의 85가지 얼굴』,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몸의 세계, 세계의 몸』, 『현대철학의 광장』, 『불투명성의 현상학』 외 다수의 저서 출간. | ||||||||
| 교재 |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권』(염무웅 · 반성완 옮김, 창비, 2016) | ||||||||
| 강의 순서 | |||||||||
| 1강 | 로꼬꼬 1 : 18세기 시민계급의 새로운 부의 형성과 궁정예술의 해체 | ||||||||
| 2강 | 로꼬꼬 2 : 18세기 프랑스의 와또와 부셰의 로꼬꼬 미술 | ||||||||
| 3강 | 로꼬꼬 3 : 문학의 사회 매체적인 혁명과 전기 낭만주의의 출현 | ||||||||
| 4강 | 계몽시대의 예술 1 : 시민 연극의 출현과 비극성 | ||||||||
| 5강 | 계몽시대의 예술 2 : 독일의 질풍노도와 세계문학의 이념 | ||||||||
| 6강 | 고전주의 : 고전주의의 다양성, 프랑스 혁명과 예술 | ||||||||
| 7강 | 낭만주의 1 : 낭만주의의 ‘고향 상실의 소외’와 예술적 형식 해체 | ||||||||
| 8강 | 낭만주의 2 : ‘예술을 위한 예술’과 정치 투쟁을 위한 예술 | ||||||||
| 9강 | 낭만주의 3 : 영국의 문학적 낭만주의 | ||||||||
| 10강 | 낭만주의 4 : 혁명적 낭만주의의 음악과 미술의 상호 영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