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다의 동물 타자와 종교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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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데리다의 동물 타자와 종교적인 것
담당 교수 임은제
강의 기간 7월 2일 개강 ~ 9월 10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수요일 16:00 ~ 18: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병행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데리다의 동물 타자』를 읽으면서 기존 주류 철학에 대한 비판과 동물을 타자로, 생명을 존재로 보는 현대철학을 데리다 후기 철학(동물론)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종교적 근거들에서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기반을 불교 이론과 신학 등과의 관계망(관련 논문과 저작)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인류세에 동물(타자)의 고통과 인간중심의 진리론 사이 영향 관계를 추적해본다.
강사 소개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메를로퐁티 철학을 분석한 「현대 시각예술에서의 지각의 애매성에 관하여: 나우만, 리히터, 헤세, 호크니 작품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생태미학적 관점에서 본 데리다의 동물 타자: ‘결핍’으로서의 ‘생성’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타자, 소수자, 취약자에 관한 관심을 주제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전시를 기획했고 갤러리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월간『미술세계』에 5년간 전시 비평문을 기고했으며, 홍익대에서 미학을 가르친 바 있다.『데리다의 동물 타자』(2022년, 그린비, 2023년 세종도서)를 출간했으며 현재는『데리다의 동물 타자와 종교적인 것(가제)』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비인간 타자, 동물, 예술, 신체, 감각, 정서, 종교 등이며 현상학, 해체론, 생태미학, 탈인간중심주의 철학으로 연구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교재 『데리다의 동물 타자』외 강의 참조 논문
강의 순서
1강 개괄: 데리다의 “해체”의 행보와 동물 타자 그리고 종교적인 것
2강 데카르트, 칸트의 동물 이론과 철학
3강 하이데거의 동물론과 데리다의 존재·타자로서의 동물론
4강 데리다와 아감벤의 ‘생성’으로 본 동물의 결핍
5강 라깡의 타자로서의 조건과 동물 타자의 배제, 지젝의 데리다적 동물 타자
6강 레비나스에서 동물과 타자, 레비나스와 데리다 사이 차이
7강 데리다의 독특성(singularity) 개념과 신학적 근거의 관계(Edward Baring, 『Trace of God』에서)
8강 데리다의 ‘해체’와 나가르주나의 ‘중론’ 사이 유사점과 차이점 Ⅰ
9강 데리다의 ‘해체’와 나가르주나의 ‘중론’ 사이 유사점과 차이점 Ⅱ
10강 종교에서 동물 위상과 동물 타자의 고통 그리고 철학·종교와의 영향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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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괄 : 데리다의 “해체”의 행보와 동물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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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동물론과 데리다의 존재·타자로서의 동물론 (pp.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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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존재·타자로서의 동물론(pp.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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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감벤의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권태(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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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와 아감벤의 ‘생성’으로 본 동물의 ‘결핍’Ⅰ(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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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와 아감벤의 ‘생성’으로 본 동물의 ‘결핍’Ⅱ(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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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타자로서의 조건과 동물 타자의 배제(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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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동물과 데리다의 동물(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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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의 데리다적 동물 타자(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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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시간이 되면 레비나스의 동물의 얼굴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