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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주제와 개념들을 통해 『존재와 시간』 이해하기 II (이상복) (화)
| 강좌 제목 | 핵심 주제와 개념들을 통해『존재와 시간』이해하기 II | ||||||||||||
| 담당 교수 | 이상복 | ||||||||||||
| 강의 기간 | 1월 6일 개강 ~ 3월 3일 종강 (총 8강) 수강료: 16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2만 8천원) | ||||||||||||
| 강의 시간 | 매주 화요일 14:00 ~ 16:00 (2시간) | 강좌 유형 | 오프라인 (다시보기 제공) | ||||||||||
| 강의 개요 | 현대인이 처한 실존적 위기에서 탄생한『존재와 시간』은 20세기 전반의 대표적인 철학서 중의 하나이다. 이 저서에서 던져진“존재”와“시간”에 대한 물음의 방식과 범주를 통해‘인간의 실존적 삶’이 철학적 체계화의 궤도에 오르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서만이‘현대적’차원의 존재문제에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철학사의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했다. 이번 학기에는『존재와 시간』1부 2편 <존재의 의미가 드러나는 지평으로서의‘시간성’>을 고찰해봄으로써,‘현존재’의‘근원성’의 차원에 어떻게 역동적으로 맞닿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첫 강좌에서는 제1편을 종합-정리한다. | ||||||||||||
| 강사 소개 | 독일 뮌헨(막시밀리안)대학 철학부 졸업. 뮌헨대학과 보쿰(루어)대학 철학부에서 하이데거와 후설 철학으로 각각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보쿰대학 철학부에서 전임교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철학을 강의하며 배우고 있다.
논문으로는「후설의 초월론적 현상학에 대한 하이데거의 비판(Heideggers Kritik an der transzendentalen Phänomenologie Husserls)」,「진리의 본질과 부정성」등이 있으며, 저서로는『참-존재로서의 의식. 진리의 최종정초에 대한 후설의 이념(Bewusstsein als Wahr-Sein. Husserls Idee der Letztbegrüdung der Wahrheit)』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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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 | * 마르틴 하이데거(이기상 역): 『존재와 시간』, 까치글방 * 특히 난해한 핵심 개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강의노트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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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순서 | |||||||||||||
| 1강 | 현존재에 대한 예비적 기초분석(1편) 종합정리 | ||||||||||||
| 2강 | 현존재의 전체존재 가능성과 죽음을 향한 존재(2편) | ||||||||||||
| 3강 | 본래적 존재가능의 현존재적인 증명과 결단성(2편) | ||||||||||||
| 4강 | 하이데거 철학에서의 ‘시간’개념(2편) | ||||||||||||
| 5강 | 염려의 존재론적 의미로서의 시간성(2편) | ||||||||||||
| 6강 | 세계-내-존재의 시간성과 세계의 초월의 문제(2편) | ||||||||||||
| 7강 | 현존재 일상성의 시간적 의미(2편) | ||||||||||||
| 8강 | 시간성과 역사성: 현존재의 역사성과 세계-역사(2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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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특징짓는 ‘과학주의’와 현상학적·철학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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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의 총체적 얼개와 참모습: 학문적으로 인식함의 의미와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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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본질: 본질 통찰과 개별적 직관 – 모든 실재성은‘의미부여’를 통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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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지향성의 근본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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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의 필요성과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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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Reduktion)과 대상의 구성(Ko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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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적·심층적 종합의식으로서의 내적 시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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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론적 현상학과 해석학적 현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