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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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오픈런)
담당 교수 이동용
강의 기간 7월 2일 개강 ~ 9월 10일 종강 (총 10강)         수강료: 20만원 (청소년, 후원회원 16만원)
강의 시간 매주 수요일 15:00 ~ 17: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병행 (다시보기 제공)
강의 개요 외국에 나가보면 자신이 살았던 나라에 대한 생각이 거리를 두고 인식될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어를 배워보면 모국에로 진행되는 언어의 세계가 거울 속의 형상처럼 인식되기도 합니다.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독일어로, 그것도 한 문장 한 문장 꼭꼭 씹어 먹는 수업입니다. 한자를 배우듯이, 그냥 따라 읽다보면 문학과 철학의 언어가 독일어로 들려올 것입니다. 나는 신도 아니면서 이런 말로 유혹하고 싶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강사 소개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키르케고르와 철학적 절망> 등이 있고,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교재 강의록 제공
강의 순서
1강 자유를 갈망하는 사나운 개가 내 안에 있다
2강 내 안에 갇힌 나를 향한 나의 책임을 다하라
3강 자유의 물로 씻겨야 하는 정신이 있다
4강 사랑과 희망이라는 위험한 생각을 포기할 수 없다
5강 자신을 향한 사악한 시선을 견뎌야 할 때가 있다
6강 길 위에서 고귀한 것을 찾기는 자기를 위한 놀이다
7강 자기를 위한 도덕은 창조해야 할 대상이다
8강 하루가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
9강 욕정이 정신에 날개를 달아준다
10강 영웅이여, 너의 희망을 붙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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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범죄 의식 속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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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과 멸시의 시선이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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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그리고 자아의 세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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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전제로서 혐오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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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과 심연이 맞닿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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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운 철학적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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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이끈 세상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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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동정의 이론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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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의 원리와 화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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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을 향한 사랑의 치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