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월 27일 토요아카포럼] 김연환 선생님 _ 들뢰즈의 Δ-SF 철학 : 철학의 비철학적 차원과 SF적 무의식

작성자
철학아카데미
작성일
2026-06-23 23:53
조회
289
이번주 토요일 오후 4~6시에 김연환 선생님의 6월 토요아카포럼이 있습니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시청을 바랍니다.

 

그리고 7월에는 주유신 선생님(영산대)의 ‘여성영화학’ 강연이,

8월에는 유옥희 선생님(계명대)의 ‘일본 전통시 하이쿠(俳句)’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제: 들뢰즈의 Δ-SF 철학: 철학의 비철학적 차원과 SF적 무의식 _ 김연환 (홍익대 철학박사, 우석대)

일시: 6월 27일(토), 오후 4~6시

장소: 철학아카데미 대강의실 (3호선 홍제역)

유튜브 라이브 병행

 

강의소개

본 강의는 현재 연구서로 기획 중인 『들뢰즈의 Δ-SF 철학 : 철학의 비철학적 차원과 SF적 무의식』(가제)의 일부이다.

Δ-SF는 단순한 공상이나 장르문학이 아니라 인간과 세계의 생성 조건을 사유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강의는 Δ-SF 자체를 직접적으로 논증하거나 전개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그에 앞서는 들뢰즈 철학의 전체 구조가 어떠한 방식으로 구축되는지,

그리고 그 안의 ‘살아있는 비유기체적 생명’인 CsO(기관 없는 신체)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개괄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어디에서 철학적 사유를 시작하는가? 철학은 정말 철학 안에서만 시작되는가?

들뢰즈는 철학의 바깥, 인간 이전의 생성 조건 속에서 사건과 시간, 물질의 비기원적 기원을 사유하고자 했을 것이다.

본 강의는 상층(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우주), 표층(수렴과 발산의 특이점과 이로부터 설립되는 내재성의 평면),

심층(비기원적·비철학적 생성의 장), 그리고 카오스라는 네 개의 계기를 통해 이 전체 구조의 윤곽이 제시되며,

특히 내재성의 평면과 CsO가 영화와 회화 또는 문학을 통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검토한다.

 

선생님께서 쓰신 논문으로,

들뢰즈-라이프니츠의 모나드와 영화 ‘겟 아웃’(2018),

문학작품 속의 들뢰즈의 생명(2020),

들뢰즈: 기관 없는 신체와 프란시스 베이컨 회화에 있어서의 실재성(사실)의 문제(2022),

들뢰즈의 현대영화에서의 '시간의 결정체'에 관한 고찰(2025)이 있습니다.

강의 관련 도서: 『차이와 반복』(1968) 4장.

『주름; 라이프니츠와 바로크』(1988) 4장, 8장.

 

* 강의 자료는 네이버 밴드 철학아카데미나 철학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and.us/@academyofphilosophy

http://www.acaphilo.or.kr/

 

* 철학아카데미 강좌 및 행사 소식, 강의자료 등을 빠르게 전달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메일(acaphilo1@naver.com)로 전화번호를 주시면 철학아카데미 카카오톡 단톡방에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