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들뢰즈와 근·현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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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료 : 후원 회원, 청소년 160,000원 / 일반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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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수강료는 온라인으로만 수강이 가능하신 분들의 요금 입니다. 본 수강은 온라인(Live)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사 선생님들의 사정으로 인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는 강좌도 있사오니, 강좌의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여부를 잘 확인하셔서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전 과목을 수강료를 지불하셨다면, 해당 강좌의 수강 자료를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만 수강하실 예정이시라면 입금 후에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온라인 수강료 입금 여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강좌 제목  질 들뢰즈와 근·현대 철학
담당 교수  김상환, 강선형, 정낙림, 이솔, 류종렬, 진태원, 성기현, 김재인, 박정태, 박준영
강의 기간  2023년 가을학기: 10월 20일 개강 ~ 12월 22일 종강 (총 10주)
강의 시간  매주 금요일 19:00 ~ 21:00 (2시간) 강좌 유형 온/오프라인 강좌
강의 소개  들뢰즈의 철학이 국내에 소개된 지 30년이 넘었다. 그동안 그의 저서와 관련 연구서들이 숱하게 번역되었고, 들뢰즈의 철학을 전문으로 연구한 학자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들뢰즈의 철학은 철학의 주제 영역은 물론이고 문학, 예술, 여러 사회과학의 여러 주제 영역에서 비판적 사유에 필수적인 토대로 작동했다. 이제 들뢰즈의 철학을 총괄적으로 정리할 때가 되었다. 이에 <철학아카데미>에서 ‘질 들뢰즈와 근·현대 철학’이란 제목을 내세워 가운데 들뢰즈 철학의 여러 전문가를 모셔 특별 테마 강좌를 마련했다. 들뢰즈 철학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강좌별 세부 커리큘럼은 우측의’강의 계획(커리큘럼)’탭 혹은 하단의 ‘세부 강의 계획서’ 참조)

강사 소개  

 김상환
프랑스 파리4대학(파리 소르본느) 철학박사(1991), 연세대학교 문리대학(원주) 철학과 교수 역임, 고등과학원 펠로우 역임, 199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네이버 열린연단> 자문위원. 박사학위논문 주제인 데카르트를 비롯하여 20세기 현대프랑스철학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강선형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들뢰즈와 칸트: 들뢰즈 철학의 형성에서 칸트 삼비판서의 역할』로 철학박사.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초빙교원, <한국프랑스철학회> 총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출판 간사로 일하고 있다. 제40회 영평상에서 신인 평론상을 받았다. 논문으로는 「칸트와 들뢰즈에서 자아의 동일성 문제」, 「랑시에르의 시간과 영화, 그리고 정치」, 「아감벤의 잠재성과 무위」, 「영화의 사운드와 자유간접적 역량」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철학극장: 철학과 영화의 마주침』, 『자크 데리다』, 『자아의 초월성』(공역), 『니체, 버스킹을 하다』 등이 있다.


 정낙림
독일 부퍼탈 대학 철학박사, 경북대 철학과 교수, <한국니체학회> 회장 역임, 『니체와 현대예술』,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반(反) 헤겔주의자로서 니체 – 들뢰즈의 니체 해석」, 「놀이와 철학 – 들뢰즈의 니체해석2」, 「힘과 예술 – 니체의 예술생리학과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를 중심으로」 등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이 있다.


 이솔
「이미지에 관하여-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상상력 이론과 초월적 경험론으로서의 들뢰즈의 이미지 이론에 관한 비교 연구」로 서강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인문과학원의 연구교수다. 역서로 『자아의 초월성』(공역), 저서로 『사르트르의 미학』(공저)이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플라톤주의에 대항하여 – 사르트르의 의식의 활동성 혹은 들뢰즈의 운동-이미지」, 「사르트르와 윤리의 문제: 자아를 넘어선 초월의 가능성」 등이 있다.


 류종렬
베르그송 사상에서 생명, 즉 ‘불’의 내재성을, 또한 들뢰즈의 다양체의 내재성을 탐구하며 양자를 연결하고자 한다. 번역으로 『프랑스철학사』, 『르네의 일기(원제: 어느 정신분열증환자의 일기)』, 『스피노자』, 『처음 읽는 베르그송』, 『깊이 읽는 베르그송』이 있다, [마실에서 천사흘밤(http://cafe.daum.net/milletune) 참조]


 진태원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황해문화》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을의 민주주의』,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스피노자 윤리학 수업』 등의 저서가 있다.


 성기현
한림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저서로 『들뢰즈의 미학: 감각, 예술, 정치』, 『프랑스철학과 정신분석』(공저), 『현대철학 매뉴얼』(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 『들뢰즈와 가타리의 무한 속도』와 『들뢰즈, 초월론적 경험론』이 있다.


 김재인
서울대 미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박사논문: 「들뢰즈의 비인간주의 존재론」). 현재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 콜렉티브 휴먼 알고리즘 ‘AI Five’의 창립 멤버. 들뢰즈와 과타리의 『안티 오이디푸스』와 『천 개의 고원』 등 여러 책을 번역했고, 『AI 빅뱅』, 『뉴노멀의 철학』 등을 썼다.


 박정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랭스대학에서 석사학위(사르트르 전공)를 받았으며, 파리10대학 D.E.A.(베르그손 전공)를 거쳐, 파리8대학에서 바디우의 지도 아래 들뢰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귀국해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 강의를 하고 있다.


 박준영
학부에서 불교철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모두 프랑스 철학을 연구하였다. <수유너머 104> 연구원이며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신유물론, 물질의 존재론과 정치학』, 『철학, 개념-고대에서 현대까지』, 『신유물론-몸과 물질의 행위성』(공저), 『K-OS』(공저) 등을 썼고 『신유물론 패러다임-존재론, 행위자 그리고 정치학』(공역), 『신유물론-인터뷰와 지도제작』 등을 번역했다.

교재  강의록 제공

첨부 파일

파일 크기: 14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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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들뢰즈와 푸코: 들뢰즈의 푸코에 대한 해석 (김상환, 10/20)

들뢰즈는 푸코 사후 2년 동안 푸코에 바친 강의와 그 이전의 푸코 저작 관련 서평 원고를 묶어 1986년 『푸코』를 내놓았다. 이 책은 푸코의 고고학, 계보학, 윤리학이 어떻게 하나의 수미일관한 체계를 이루는지를 보여준 최초의 푸코 이론서이자, 들뢰즈 자신의 철학과 푸코의 철학이 어떻게 공명하는지를 보여준 들뢰즈에 의한 들뢰즈 이론서다. 이 강의는 이런 들뢰즈의 푸코 해석이 지닌 주요 특성과 논점을 정리 및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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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들뢰즈와 칸트: 들뢰즈의 칸트 사용법 (강선형, 10/27)

들뢰즈는 칸트에 대하여 직접적으로는 한 권의 책과 두 편의 논문, 그리고 네 번의 강의를 남겼다. 들뢰즈의 칸트론을 다루는 이 강의에서는 (1) 칸트와 긴밀하게 연결된 들뢰즈의 개념들을 살피고, (2) 칸트의 ‘이념’과 들뢰즈의 ‘차이로서의 이념’을 비교하고, (3) 칸트의 ‘초월적 통각’으로서의 자아와 들뢰즈의 자아 개념을 비교 고찰하고, (4) 마지막으로 칸트의 감성 형식으로서의 시간 개념과 들뢰즈의 시간론의 의의를 살필 것이다. 아울러 들뢰즈의 시간론이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에 관련해서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통해 들뢰즈 철학의 실천적 의의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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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들뢰즈와 니체: 반헤겔주의자로서 니체 (정낙림, 11/3 –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들뢰즈는 니체를 철저히 반(反)헤겔주의자로 해석한다. 그는 니체의 ‘힘에의 의지’, ‘영원회귀’, ‘디오니소스적인 것’이 헤겔 철학과 대비시킬 때 비로소 그것의 진정한 의미가 드러난다고 본다. 들뢰즈 자신의 ‘차이’와 ‘반복’은 마찬가지로 헤겔에 반대하는 사유이며, 니체의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는 차이와 반복에 대한 결정적 길잡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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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들뢰즈와 사르트르: 들뢰즈 vs. 사르트르, 자아(ego)의 문제(이솔, 11/10)

들뢰즈는 「그는 나의 스승이었다(Il a été mon maître)」에서 자신이 사르트르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음을 고백한다. 이 강의는 20세기 중반과 후반 프랑스 철학의 거점이 되는 두 사상가인 사르트르와 들뢰즈 철학의 관계를 ‘자아(ego)’의 문제를 중심으로 살필 것이다. 사르트르와 들뢰즈의 철학이 어떤 연속성과 차이를 가지는지를 이해함으로써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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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강 들뢰즈와 베르그송: 들뢰즈 사유에서 베르그송의 영향 (류종렬, 11/17)

들뢰즈 사유의 여정에는 여러 철학자의 학설들과 문화 예술론들이 펼쳐져 있다. 그의 사유가 통상적으로 ‘가로지르기’(공시태, 공간 축)를 하고 있다고들 하지만, ‘세로지르기’(통시태, 시간 축)도 ‘가로지르기’ 못지않게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벩송이 이미 본 두 축을 들뢰즈가 자기의 사유과정에서 어떻게 엮어가는 지를 볼 것인데, 우리는 시간 축의 이중성에 더 중점을 두고 이를 펼쳐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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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강 들뢰즈와 스피노자: 표현, 양태, 아펙투스 (진태원, 11/24)

이 강의에서는 들뢰즈의 박사학위 논문인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를 중심으로 들뢰즈가 스피노자 철학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살펴본다. 들뢰즈의 해석은 책의 제목에서 나타나듯 “표현”이라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스피노자의 철학을 일의성의 존재론으로 제시한다. 아울러 표현 개념은 양태를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역량을 지닌 존재자로 파악하는 데도 기여한다. 그리고 이것은 아펙투스 개념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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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강 들뢰즈와 랑시에르: 예술과 정치 (성기현, 12/1)

들뢰즈와 랑시에르는 모두 예술과 정치의 관계를 깊이 사유했지만, 그 방향은 크게 달랐다. 이 강의에서 우리는 랑시에르의 들뢰즈 미학 비판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반론을 구성해보고자 한다. 이로써, 들뢰즈의 미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예술과 정치에 관한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자는 게 강의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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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들뢰즈와 분열증: 들뢰즈의 ‘자본주의와 분열증’ 연구의 현재적 의의 (김재인, 12/8)

1970년대 내내 들뢰즈와 과타리는 함께 ‘자본주의와 분열증’을 주제로 연구했다. 50년도 더 지난 현재 시점에 이 연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본 강의를 통해 그 현재적 의미를 짚어 보고, 미래의 용도를 전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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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강 들뢰즈와 바디우: 들뢰즈와 바디우의 대립 – 존재론과 예술론을 중심으로 (박정태, 12/15 –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존재론에서 들뢰즈와 바디우가 보여주는 적대적 대립은 필연적으로 예술에 대한 들뢰즈와 바디우의 거대한 입장의 차이로 이어진다. 본 강의는 몇몇 핵심 주제들을 중심으로 양자 간의 존재론적 대립을 구조의 관점에서 분명히 부각한 다음, 그렇게 부각 된 대립의 지점들이 각자의 예술론(존재와 예술의 관계, 예술에 대한 정의, 역할...)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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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강 들뢰즈와 신유물론: 들뢰즈의 존재론과 신유물론의 ‘물질’ 개념 (박준영, 12/22)

신유물론은 들뢰즈 철학의 계보에 속한다. 특히 관건이 되는 개념인 ‘물질’은 들뢰즈의 존재론에 기댄 바가 크다. 이 강의에서는 들뢰즈의 철학에 일관되게 흐르는 ‘신자연주의’ 또는 ‘신유물론’의 함의를 정리해 보고, 그것이 ‘물질’에 대한 새로운 개념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