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질적 연구와 레비나스: 관계적 윤리의 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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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소개

2022년 여름학기부터 시작된 질적 연구와 철학 강좌는 사르트르,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에 이어, 최근 질적 연구의 중요한 철학적 토대로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임마누엘 레비나스의 현상학을 공부한다. 그의 현상학은 타자의 현상학 또는 관계 윤리의 현상학으로 불리면서, 질적 연구자에게 연구참여자의 존재와 관계적 삶에 관한 근본적인 윤리적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비단 현상학적 질적 연구뿐 아니라 문화기술지, 내러티브 탐구, 생애사 연구 등, 여러 유형의 연구에서 구체적인 삶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실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해석과 논의를 전개하는 데 근원적인 통찰을 제공해준다.

 

강사소개

유혜령

앨버타대학교(캐)에서 교육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30 여년 간 현상학적·해석학적 연구방법론을 비롯하여 아동과 교사의 교육적 성장과 실존 문제를 강의하고 연구하면서, 질적 연구로 일상 삶의 진리 경험을 관통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있다.

 

 

강의계획

제1강 레비나스 중요 사상의 개요

제2강 존재와 존재자

제3강 윤리

제4강 타자

제5강 얼굴

제6강 타자와의 관계

제7강 일상 삶과 존재자의 윤리성

제8강 일상성과 구원

제9강 질적 연구에서 레비나스적 성찰의 사례

제10강 질적 연구에서 철학적 통찰과 해석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