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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강좌 제목 | 독일어로 철학하기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 ||||||||
담당 교수 | 이동용 | ||||||||
강의 기간 | 7월 3일 개강 ~ 9월 4일 종강 (총 10강) | ||||||||
강의 시간 | 매주 수요일 15:00 ~ 17:00 (2시간) | 강좌 유형 | 온/오프라인 병행 | ||||||
강의 소개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는 전체가 음악으로 들려야 할 말을 만들어 낸 천재임을 증명해 냈습니다. 그가 만들어 놓은 말들을 곱씹어가며 철학의 길을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그 길 위에서 방황하고 있을 자기 자신을 만나보는 쾌감을 맛보려 하는 것입니다. 함께 걸어갈 동행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운 정신끼리 모이고 모여 바다가 되면 좋겠습니다. 초인은 바다라고 했으니까요. 니체의 독일어는 외국어라는 범주를 넘어 철학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
강사 소개 | 인문학자. 저서에 <니체, 문학과 철학의 두물머리>,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스스로 신이 되어라>, <삶이라는 지옥을 건너는 70가지 방법>, <사형당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등이 있고, 역서에 <이 사람을 보라>, <아침놀>, <불안의 개념> 등이 있다. | ||||||||
교재 | 강의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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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범죄 의식 속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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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과 멸시의 시선이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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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그리고 자아의 세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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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전제로서 혐오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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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과 심연이 맞닿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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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운 철학적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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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이끈 세상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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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동정의 이론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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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의 원리와 화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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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을 향한 사랑의 치열함